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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CJ그룹이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로 선발된 중·고교생 주니어 선수들에게 간식 패키지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CJ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최경주재단에서 열린 골프 꿈나무 증서 수여식에서 주니어 선수들에게 CJ제일제당 대표 간식들을 전달했다.
CJ 관계자는 "골프 유망주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사업 취지에 공감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류를 후원했다"며 "앞으로 CJ는 '글로벌 넘버원'을 꿈꾸는 골프 유망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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