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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민우는 스페라 슬래시 등 스포츠 아이웨어를 포함해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민우는 DP 월드투어에서 3승, 아시안투어에서 1승을 거뒀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민지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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