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in Education Report: New Cengage Group Data Shows Growing GenAI Adoption
in K12 & Higher Education
K12 교사 55% vs 고등교육 45%, 생성형 AI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글로벌 교육 기술 기업 센게이지 그룹(Cengage Group)이 발표한 'AI 교육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GenAI)에 대한 교육계의 낙관론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이 보고서는 3,000명 이상의 고등교육(HED) 학생 및 교수진과 1,000명 이상의 K12 교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고등교육 교수진의 약 절반(45%)과 K12 교사의 거의 3/5(55%)가 생성형 AI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K12와 고등교육 부문 간의 채택률 차이다. K12 교사의 약 2/3(63%)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자신이나 학교 지구가 교육 과정에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고등교육 교수진은 49%(전년 대비 5% 증가)만이 도입했다고 답해 28%의 격차를 보였다. 센게이지 그룹의 킴벌리 러셀(Kimberly Russell) UX, 시장 및 제품 연구 부사장은 "이러한 도입률과 사용 트렌드는 제품 개발팀에게 두 시장이 교육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더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고등교육 교수 92%, AI 리터러시 교육 중요하다고 인식
고등교육 부문에서 교수진들은 현재 생성형 AI를 활용해 강의 자료(45%, 2023년 대비 11% 증가), 퀴즈 및 평가(39%, 16% 증가), 수업 계획 지원(42%, 18% 증가), 강의 지원(42%, 12% 증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행정 업무 완수에도 약 36%(전년 대비 3% 증가)가 AI를 사용 중이다.
학생들의 경우, 생성형 AI를 복잡한 개념 요약(67%), 글쓰기 과제 아이디어 생성(61%), 학습 자료 제작(55%) 등에 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조사에 따르면 고등교육 교수(92%)와 학생(83%)의 대다수가 강의에 AI 리터러시를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의 84%는 AI 기술 숙련도가 미래 취업에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학생들의 65%가 자신이 많은 교수들보다 AI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45%는 교수들이 관련 강의에서 AI를 사용하고 AI 기술을 가르쳤으면 한다고 답했다. 센게이지 그룹의 대런 퍼슨(Darren Person)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학생들은 더 나은 취업 가능성을 위해 교육자들이 커리큘럼에서 생성형 AI 사용을 수용하고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K12 교사 생성형 AI 도입 18% 급증, 데이터 보안 우려도 4% 증가
K12 영역에서는 전년 대비 도입률이 증가했으며, 특히 해당 학기나 학년도 이전에 생성형 AI 사용을 시작한 교사가 40%(2024년 16%에서 18% 증가)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입 증가와 함께 생성형 AI 위험에 대한 우려도 함께 증가했다. 관리자의 88%(전년 대비 4% 증가)와 교사의 87%(전년 대비 4% 증가)가 생성형 AI 사용에 중간에서 심각한 수준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K12 교사들의 생성형 AI가 학문적 진실성에 미치는 영향(83%, 전년 대비 1% 감소)과 훈련/지원 부족(34%, 전년 대비 4% 감소)에 대한 우려는 감소했지만,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32%, 전년 대비 4% 증가)에 대한 우려는 증가했다. 퍼슨은 "K12 시장이 생성형 AI가 교육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계속 실현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지만, 먼저 데이터와 개인정보 보호 우려에 관한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해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 교육 활용, 관리자 96% '불가피한 추세' 동의
K12 교사와 관리자들은 생성형 AI가 교육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거의 모든 관리자(96%, 2024년 대비 2% 증가)와 교사(87%, 2024년 대비 3% 증가)가 이에 동의했으며, 특히 학생 참여 향상(교사: 66%, 전년 대비 4% 증가; 관리자: 81%, 전년 대비 1% 증가)과 전통적 학습과 온라인 학습 간의 격차 해소(교사: 62%, 전년 대비 1% 감소; 관리자: 73%, 전년 대비 3%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생성형 AI를 계획 중인 교육구에서는 교사 지원(53%, 전년 대비 15% 증가), 교실 지원(40%, 전년 대비 13% 증가), 튜터링(23%, 전년 대비 9% 증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K12 교사들은 평가(예: 시험 및 퀴즈 문제)(34%), 애니메이션(예: 디지털 콘텐츠에 통합된 비디오)(30%), 서술형 콘텐츠(예: 교과서 읽기 자료)(30%), 시각 자료(예: 교과서 및 디지털 콘텐츠에 포함된 이미지)(29%) 등을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 자료를 더 많이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FAQ
Q: 생성형 AI가 교육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무엇인가요?
A: 생성형 AI는 교육 환경에서 학생 참여 향상, 맞춤형 학습 경험 제공,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 감소 등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개념 요약, 학습 자료 제작, 평가 도구 생성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미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AI 리터러시 교육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Q: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점은 무엇인가요?
A: 교육계에서는 생성형 AI 활용에 대해 학문적 진실성 저하,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문제, 교사의 훈련/지원 부족 등을 주요 우려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K12 영역에서는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더 광범위한 AI 도입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Q: 일반인도 생성형 AI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네, 일반인도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학습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복잡한 개념 요약, 학습 자료 제작, 공부 계획 수립, 퀴즈 생성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AI 도구들을 통해 누구나 맞춤형 학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보의 정확성을 항상 검증하고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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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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