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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니오, “배터리 수명 연장 기술 개발 필요하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03.18. 1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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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의 회장 겸 CEO 윌리엄 리 2024년 3월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EV100포럼에서 수명이 긴 배터리 기술 개발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에서는 2015년 도입된 기술 표준에 따라 전기차 제조업체는 일반적으로 파워 배터리에 대해 8년 또는 12만km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증 기준은 2016년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한 개인 소비자의 신에너지차 구매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여 운영 차량의 점유율을 매우 작은 부분으로 줄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8년간 8년 만기 신에너지차 누계 등록 대수가 1,941만대에 달했으나 올해부터는 보증이 만료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보증이 없는 경우 소비자는 배터리 팩을 교체할 때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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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Wh 배터리 팩이 장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경우 애프터 서비스 비용은 5만 8,000위안(약 8,000달러)다.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에 사용되는 40kWh 팩은 8만 6,000위안이다. 배터리 전기차는 비용이 훨씬 더 높다.

현재 보증 기준에 따르면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는 보증 기간 동안 배터리의 사용 가능한 용량이 70% 미만으로 떨어지면 보증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윌리암 리는 지적했다. 배터리 팩의 가용 용량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자동차 사용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은 배터리 안전성, 주행 거리, 충전 효율, 비용 등의 문제를 해결해 왔지만, 배터리 수명과 관련해서는 중국의 표준이 더 이상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8년 동안 보증을 잃게 될 약 2,000만 대의 신에너지차는 후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6만 위안을 지불해야 한다면 총 1조 위안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그는 추산했다. 동시에 이 배터리는 에너지 저장 배터리로 적합하지 않으며 재활용만 가능하다고 그는 주장했다.

한편 니오는 지난 3월 14일 베이징에서 장수명 배터리 전략을 공개하고 CATL과 장수명 배터리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EV 100 포럼 발표에서 니오는 배터리 수명을 15년 동안 유지하고 수명이 다했을 때 사용 가능한 용량의 85% 이상을 보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15년은 차량의 합리적인 수명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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