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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탤런트 뉴에너지, 초고에너지 밀도 전고체 배터리 셀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4.04.04. 1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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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고체 배터리 스타트업 탤런트 뉴 에너지가 2024년 4월 2일, 초고에너지 밀도를 갖춘 새로운 전고체 배터리 셀을 공개했다. 120Ah의 단일 셀 용량과 720Wh/kg의 실제 에너지 밀도를 갖춘 세계 최초의 자동차 등급 전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리튬 배터리의 단일 셀 용량과 가장 높은 에너지 밀도에 대한 새로운 업계 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니오의 150kWh 반고체 배터리 팩은 360Wh/kg 용량의 베이징 위라이언뉴에너지테크놀러지의 셀을 사용한다. 지난달 이 팩이 2분기에 가동될 것이며 니오 차량에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탤런트의 전고체 배터리는 위라이온의 반고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2배에 달해 양산이 가능하다면 전기차에 약 2,000km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cnevpost는 평가했다. .

탤런트는 초박형 고밀도 복합 산화물 고체 전해질, 고용량 음극 및 양극 재료, 통합 전고체 배터리 성형 공정 등 전고체 리튬 배터리의 여러 핵심 기술에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한다. 새로 발표된 배터리의 양극은 고용량, 장주기 리튬이 풍부한 망간 기반 재료를 사용하는 반면, 음극은 초광각, 초박형, 높은 주기 안정성과 높은 다중성을 결합한 복합 리튬 금속 기반 재료를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탤런트는 효율적인 이온 및 전자 수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양극 내부의 하전 입자의 이동을 개선했다고 주장했다고 cnevpost는 전했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플렉시블 레이어 소재는 배터리의 포괄적인 성능 향상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범위와 안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화물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해질 및 고체 리튬 배터리를 개발했으며 다양한 재료와 반고체 및 고체 배터리에 대한 기술 파이프라인을 완성했다고 한다.

탤런트의 1세대 반고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최대 400Wh/kg이었고 2세대 준 전고체 배터리는 400Wh/kg에서 500Wh/kg의 에너지 밀도에 달했다. 이 1세대 및 2세대 배터리에는 여전히 액체 전해질이 있으며 3세대 전고체 배터리에는 더 이상 액체 전해질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2023년 7월에 밝혔었다.

탤런트는 2018년에 설립됐으며 전고체 리튬 배터리 및 재료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2년 3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 가든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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