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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세 번째 배터리 전기차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4.04.17. 1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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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2024년 4월 15일, 폴고레 데이(Folgore Day) 이벤트를 통해 세 번째 배터리 전기차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공식 출시했다. 브랜드 11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서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레칼레 폴고레에 이어 세 번째 모델을 선보인 것이다.

마세라티는 당초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2023년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그레칼레 폴고레에 밀려 이번에 출시했다. 더 상급 모델은 콰트로포르테 폴고레도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당장에는 보류된 상태다.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그란카브리오는 2017년에 시작된 블랭크 슬레이트 접근 방식을 사용한 마세라티의 독점적인 800V 아틀란티스 아키텍처를 베이스로 한다. DC 고속 충전기에서 최대 270kW의 충전 속도에 도달할 수 있는 92.5kWh 배터리 팩(83kWh 사용 가능)이 들어 있어 5분 만에 100km(62마일)분을 충전할 수 있으며 18분 만에 20-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4가지 주행 모드(맥스레인지, GT, 스포츠 및 코사) 중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419km에서 447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3개의 300kW 영구 자석 방사형 모터가 결합되어 최대출력 560kW(맥스 부스트 사용 시 610kW), 최대토크 1,350Nm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290km/h(스피도리미터). 0-100km/h 가소성능은 2.8초, 0-200km/h까지 9.1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AWD 파워트레인은 앞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과 뒤 멀티링크 에어 서스펜션을 통한 토크 벡터링과 수직 다운포스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극대화하는 댐핑이 특징이다.

코사 모드는 운전자가 컨버터블의 출력을 800V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가속 페달이 순간 토크에 보다 직접적인 느낌을 주어 코너링 조작에 적합하다. 배터리 온도 및 토크 분포와 같은 대시에 대한 중요한 진단을 표시한다.



오픈에어 차량이라는 점을 고려해 넥워머와 뒷좌석 승객이 없을 때 앞좌석 뒤에 있는 트렁크에 보관할 수 있는 윈드 스토퍼(옵션)를 갖추고 있다.

소프트 캔버스 루프는 5가지 색상 옵션으로 제공되며 각각 14초와 16초 만에 열고 닫을 수 있다. 최대 50km/h(31mph)의 속도에서 중앙 디스플레이 패널의 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외관은 MC20 헤일로 카(내연기관 버전)에서 볼 수 있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수직 조명과 전면 그릴의 3D 조명 트라이던트 로고를 채용하고 있다. 뒤쪽에는 풀 LED 부메랑 라이트와 뒷바퀴가 더 크고(295/30R21), 앞바퀴가 약간 작은(265/35R20)구성이 특징이다.

마세라티는 신형 2025년형 그란카브리오 폴고레가 8월에 주문을 시작한 후 2024년 4분기에 공식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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