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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ATL과 폐 배터리 재활용 협력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04.19. 1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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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중국 CATL과 오래된 전기차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바꾸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배터리 재료를 재활용하여 전기차의 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디젤차의 생산을 종료했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판매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많은 배터리가 결국 폐기될 것이며 볼보는 이에 대한 해답이 있다고 믿고 있다. 볼보와 CATL은 낡고 폐기된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협력하고 한다.
볼보 공급업체는 니켈, 코발트, 리튬 등과 같은 주요 소재의 90% 이상을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를 분해할 계획이다. CATL은 이 소재를 이용해 새로운 전기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될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예정이다.

볼보와 CATL은 2019년 볼보와 폴스타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볼보는 2023년에 전년 대비 70% 증가한 11만 3,000대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해 전체 판매의 16%를 차지했다. 올해에는 EX30의 본격적은 출시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30은 미국에서 3만 4,950달러, 유럽에서 3만 6,590유로부터 시작하는 보급형 모델이다.

볼보는 3월에 1만 8,021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는데, 배터리 전기차의 점유율 23%를 차지했다.

한편 볼보 EX30은 현재까지 배터리 전기차 중 탄소 발자국이 가장 적다고 밝혔다. 이는 볼보 EX30의 전과정 평가(LCA)에 따른 것으로, 20만km당 총 탄소 발자국이 23톤으로 XC40 ICE(가솔린)보다 약 60% 적다고 한다.

볼보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내년 말까지 전기차가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균 차량당 CO2 배출량은 7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연례 보고서에서 볼보는 평균 CO2 배출량을 2018년 기준에 비해 20% 줄였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탄소섬유와 복합소재 업체 도레이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현대자동차가 2024년 4월 18일,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도레이산업(Toray Industries)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탄소 섬유 리더인 도레이의 첨단 소재는 가볍고 강하며 내열성이 뛰어나 자동차 및 항공과 같은 많은 분야에서 사용된다.

도레이는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협력하여 곧 출시될 전기 에어 택시에 탄소 섬유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항공우주 기업인 릴리움(Lilium)과 전기 5인승 제트기에 탄소 섬유 복합재를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신소재로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기차 배터리 및 모터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경량, 고강도 소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공동 R&D에는 탄소 섬유 강화 폴리머(CFRP) 부품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소재 파트너십이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소재는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전기차를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세계 3대 전기차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약 180억 달러(24조원)를 투자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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