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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올 해 전동화차 점유율 20% 전망, 향후 10년 점유율 급증할 것”

글로벌오토뉴스
2024.04.24. 10: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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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24년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는 신차 판매의 20%의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10년 동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4월 22일 발표된 IEA의 연례 글로벌 EV 전망 신판에 따르면 전동화차 판매 증가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도로 운송을 위한 석유 소비를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IEA 2024년 전동화 판매대수가 약 1,7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 NEF가 제시한 1,600만대보다 많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성장률과 비슷하지만 더 큰 기반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1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 전동화차 수는 2020년 전체 판매대수와 거의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2024년 중국의 전동화차 판매는 약 1,00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국 전체 자동차 판매의 약 45%를 차지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판매되는 자동차 9대 중 1대가 전기차일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에서는 승용차 판매에 대한 전망이 전반적으로 약하고 일부 국가에서 전기차 보조금이 단계적으로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동화차의 점유율은 2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3년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는 35% 급증한 1,400만 대에 육박했다. 수요는 주로 중국, 유럽, 미국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베트남 및 태국과 같은 일부 신흥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베트남과 태국에서는 전동화차가 전체 판매량의 15%와 10%를 차지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파티흐 비롤(Fatih Biro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기차의 지속적인 모멘텀은 데이터에서 분명하게 드러나지만, 일부 시장에서는 다른 시장보다 더 강하다. 글로벌 전기차 혁명은 테이퍼링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 국면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제조에 대한 투자의 물결은 전기차 공급망이 자동차 제조업체의 야심 찬 확장 계획에 부응하기 위해 발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 결과 도로에서 전기차의 점유율은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정책 설정만 놓고 보면 2030년까지 중국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3대 중 1대는 전기차가 될 것이며,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는 5대 중 1대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 산업과 에너지 부문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국에서는 2023년에 판매된 전기차의 60% 이상이 이미 가솔린차보다 구매 비용이 낮았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가솔린차의 가격이 평균적으로 저렴하게 유지되었지만,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배터리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향후 몇 년 동안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 전체 전동화차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수출 증가는 구매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공공 충전의 가용성이 전기차 판매와 보조를 맞추도록 하는 것이 지속적인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전 세계적으로 설치된 공공 충전소의 수는 40% 증가했으며, DC 급속 충전기 성장률은 레벨 1 및 2 충전기의 성장률을 앞질렀다.

그러나 IEA는 각국 정부의 공약에 따라 전기차 보급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충전 네트워크가 2035년까지 6배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충전으로 인한 전기 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망이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책 지원과 신중한 계획이 필수적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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