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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오토차이나 - 중국 GAC 스마트 모빌리티 2027 전략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24.04.30. 1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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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자동차그룹(GAC) 2024 오토차이나에 최신 혁신 제품과 전략 계획을 선보이며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GAC는 스마트 모빌리티 2027 실행 계획을 통해 이룬 지능형 교통의 최신 발전상을 공개하는 한편, 다양한 소비자 선호와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신모델을 소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GAC 아이온의 플래그십 모델인 2세대 아이온 V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 모델은 스스로 진화하는 AI 콕핏과 750km의 긴 주행거리 등 23가지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2세대 아이온 V는 올해 7월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GAC의 프리미엄 하위 브랜드인 하이퍼는 많은 기대를 모은 HT 2024 SUV를 전시했다. 첨단 지능형 주행 기능과 825km라는 인상적인 초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이 모델은 자동차 업계에서 고급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GAC는 연내 ADiGO PILOT 시스템을 통해 지도 없는 도심형 NDA 기능을 하이퍼 모델에 채용할 예정이다. 1년 이내에 양산할 계획으로, 현재 레벨3 자율주행 테스트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GAC는 2027년까지 사용자 중심의 레벨4 자율주행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GAC는 미래 지향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화웨이와 지능형 섀시 및 인간과 기계의 상호 작용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출시될 모델에 화웨이의 혁신을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GAC는 또한 스마트 모빌리티 2027이라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도 발표했다. 향후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이 계획은 GAC AI 대형 모델 플랫폼, X-SOUL 전자 및 전기 아키텍처, GAC 지능형 커넥티드 빅 데이터 플랫폼 강화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지능형 주행 및 운전석 기술 개발의 발전이다.

GAC그룹은 2030년까지 매출 1조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그려 놓은 청사진을 실현할 준비를 끝마쳤다고 강조했다. 최종 목표는 스마트 모빌리티 2027 계획에 따라 모든 시나리오에 맞춰 종합적이고 지능적인 3차원 여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무엇보다 지능형 여행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립하고, 기술 혁신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중국의 자동차 산업 지배에 기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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