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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쉬, “2030년 유럽 신차의 71%가 배터리 전기차”

글로벌오토뉴스
2024.05.02. 1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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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부품회사 보쉬가 2030년까지 유럽 승용차 시장의 71%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7%,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기관차는 22%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쉬의 이사회 의장 스테판 하르퉁은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차는 앞으로 한동안 공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북미와 중국에서 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북미 전체 판매의 21%, 중국 전체 판매의 3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장거리 주행을 하는 대형 차량에 대한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시장에서 신차 판매 대비 전기차 비율이 이례적으로 높은 이유는 2035년 이후 유럽연합(EU)의 모든 신차 판매를 원칙적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 제로 차량으로 해야 한다”는 목표 때문이다. 2035년 이후에는 합성연료(e-연료)를 사용하여 내연기관차를 판매할 수 있지만, e-퓨얼은 여전히 비용 절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규칙 변경 시기에 대해 보쉬는 2026년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럽연합은 e-퓨얼을 포함한 대체연료 기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개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e-퓨얼의 비용이 절감되면 엔진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실제 주행 중CO2 배출량이 핵심이다. 최근에는CO2 배출량이 자동차 메이커의 테스트 결과(카탈로그치)보다 높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쉬가 전기차 보급의 중요한 포인트로 꼽는 것 중 하나는 유럽의 많은 신차가 3만 유로 이하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3만유로 미만으로 판매되는 전기차의 대부분은 중국산이다.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저가 전기차 도입 여부는 전기차 구성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쉬는 또한 기술에 대한 개방성과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는 수소 엔진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소 엔진은 가솔린 엔진에서 연료 공급 시스템과 분사 시스템을 변경하고 수소를 연소시켜 동력을 생성한다. 연소되는 소량의 엔진 오일을 제외하고는 주행 시 CO2가 배출되지 않는다.

보쉬는 대형 상용차용 연료 분사 기술 개발을 우선시하는 한편, 승용차용 연료 분사 기술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수소 동력 트럭은 빠르면 2024년에 출고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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