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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혼다, 토요타 등과 달리 전기차의 방향성 강화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06.04. 1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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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동차업체들의 미래 파워트레인에 대한 방향성에 차이가 나고 있다. 토요타와 스바루, 마쓰다 등은 탄소중리을 위한 내연기관을 개발하겠다고 밝힌데 반해 닛산과 혼다는 내연기관 엔진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닛산은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 리프를 출시했었다. 그러나 테슬라의 등장 이후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2021년 비용 절감과 전기차 생산을 늘리기 위해 일본 도기치 공장에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건설했다.

그리고 두 번째 배터리 전기차 아리야를 출시하며 입지 회복을 노려왔다. .그러나 전기차 판매대수는 2024년 4월까지 미국에서 5,640대, 유럽에서 5,187대, 일본에서 601대 등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

그럼에도 닛산은 2030년까지 유럽에서 전기차만 판매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내연기관 엔진에 더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닛산은 차세대 리프 EV를 포함헤 업데이트된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전기차가 전체 판매량의 60%를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라인업의 78%를 새로운 e-파워와 PHEV 모델로 교체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026년까지 전기차 판매 점유율 40%를 목표로 6종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닛산은 새로운 혁신으로 차세대 전기차의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혼다는 전기차 출시를 위해 2030년까지 650억 달러로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 투자에는 비용 절감과 7개의 새로운 전기 모델 출시가 포함된다. 혼다의 CEO 미베 토시히로는 전기차가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라는 믿음을 바꾸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혼다는 2020년대 후반에 일어날 전기차 대중화 시기에 대비해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하고 포괄적인 공급망(배터리 포함)을 구축하며 전기차 기술 및 시설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혼다는 또한 2030년 전기차 사업의 매출 수익률 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CES 2024를 통해 공개한 살롱과 스페이스 허브라는 두 가지 새로운 개념의 컨셉트카 0 시리즈(위 사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단은 2026년에 출시되는 컨셉과 매우 유사한 모델로 브랜드의 플래그십 전기차로 포지셔닝을 계획하고 있다.
.
세단에 이어 혼다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전 세계적으로 7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혼다는 2027년까지 10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중국시장에서는 2035년까지 배터리 전기만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혼다는 저가 전기차 시장을 위한 예(Ye)시리즈를 중국시장에 공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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