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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체 품질 관련 검사 부정사건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2024.06.05. 16: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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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히노 자동차와 도요타 공업, 다이하츠 자동차 등에서 발발한 일련의 품질 관련 검사 부성 사건이 이제는 토요타자동차와 혼다, 마쓰다 등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는 토요타자동차가 과거에 판매된 크라운과 아이시스가 에어백을 타이머로 작동시키도록 불법 개조한 것이 드러났다. 자동차의 근간이 되는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다. 품질을 무기로 해온 일본자동차업체의 이런 현상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사히 등 복수의 일본 미디어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쿄에서 개최된 기자 회견에서 토요타자동차의 아키오 토요타 회장은 "이는 인증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이며, 자동차 제조사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개발에 대해 짧은 납기에 많은 재 작업이 필요하며 현장에 큰 부담을 주었다고 생각한다고도 언급했다. 지난 1월, 다이하츠 사기 스캔들 관련해서는 책임자로서 그룹의 변혁을 이끌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신을 포함한 경영진의 책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토요타는 우선은 6월 6일부터 생산 자회사인 토요타자동차 동일본이 운영하는 미야기 오히라 공장(미야기현 오히라무라)과 이와테 공장(이와테현 가네가사키초)의 생산 라인 2개를 폐쇄할 계획이. 1,000개 이상의 부품 공급업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손실 보상을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개별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부터 관찰된 품질 관련 조작에 연루된 7개 모델의 누적 출하량은 약 170만 대에 달한다.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적인 내용은 6월 말에 알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혼다도 관련한 조작에 연루된 모델이 320만대에 달한다.

관련해 니케이오토모티브는 인증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토요타자동차의 3월 24일 끝난 회계연도의 연결 영업이익은 일본 기업 중 처음으로 5조엔을 넘어섰다. 2023년 토요타자동차그룹의 판매대수는 1,030만 대로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2위인 폭스바겐보다 107만대 더 많았다. 토요타의 수익성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도드라진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일본 자동차업계의 품질관련 부정 행각이 세계 시장에서의 신뢰성에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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