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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해상화물용 재생에너지로 온실가스 84% 줄인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06.07. 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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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2024년 6월 5일, 총 운송 배출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해상 화물 노선에 재생 연료를 통합하여 공급망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고 발표했다. 폴스타는 현재 벨기에에서 100%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여 차량 처리 센터(VPC)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VPC는 재생 가능한 전기로 충전하는 것을 포함하여 유럽 고객에게 배송되기 전에 차량을 마무리하고 준비하는 지점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폴스타 3 및 폴스타 4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재생 연료는 처음에는 아시아에서 벨기에 지브루게에 있는 폴스타의 VPC까지 생산된 차량의 아웃바운드 해상 화물의 약 65%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폴스타는 또한 폴스타 3의 생산이 사우스캐롤라이나로 확대됨에 따라 올 하반기 북미 지역 화물에 재생 연료를 통합할 계획이다. FAME(지방산 메틸 에스테르)가 30% 함유된 B30 바이오 연료를 활용하면 이러한 운송 경로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기존 황 연료유에 비해 약 20~25%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폴스타는 생산 자재 및 예비 부품 유통을 위해 대륙 간 인바운드 해상 화물을 탈탄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이 화물은 현재 100% FAME 연료를 사용하여 화석 연료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84% 줄인다. FAME 연료는 폐식용유를 포함한 재생 가능한 자원을 기반으로 한다. 팜유 또는 팜유 생산과 관련된 공급원료는 사용되지 않는다.

폴스타 운영 책임자 요나스 엥스트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204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려는 폴스타의 목표에서 중요한 단계이다. 진정한 기후 중립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운영 전반과 자동차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모든 온실가스 배출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급망에서의 배출을 포함한다. 모델 라인업과 제조 면적이 확대되면서 성장이 가속화되는 단계에 들어서면서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폴스타는 최근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판매된 차량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대비 2023년에 9% 감소했으며, 이는 증가된 배출량과 성장을 분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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