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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9월부터 유럽에서 무선 업데이트 통해 자동차선변경 기능 제공

글로벌오토뉴스
2024.06.21.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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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24년 6월 19일, 유럽에 또 다른 자율 주행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자동 차선변경(ALC : Automatic Lane Chage)은 15개 모델에 사용할 수 있으며 OTA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차선 변경 보조 장치는 지금까지 반자동으로 작동했다.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차선 변경을 수행해야 함을 시스템에 나타내기 위해 방향 지시등을 눌러야 한다. 인접한 차선이 비어 있는 경우 자동차는 자동으로 그 차선으로 방향을 바꾸고, 추월하기 전에 느린 자동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필요한 경우 가속한다. 장애물을 벗어나면 자신의 차선으로 다시 변경할 때 절차가 반복된다.

메르세데스는 완전 자동으로 작동하는 자동 차선 변경(ALC) 시스템으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적합한 고속도로에서 능동형 거리 보조 장치 디스트로닉이 켜지면 이 기능은 느린 차량을 추월하거나 다음 출구로 경로를 따라가기 위해 완전히 독립적으로 차선 변경을 시작할 수 있다. 운전자의 충동은 필요하지 않다. 이는 80~140km/h 사이의 속도 범위와 고속도로와 같이 구조적으로 분리된 2개의 차선이 있는 도로에서 작동한다.

ALC 시스템은 EQS의 페이스리프트 버전 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한다 . 자동차에 탑재되어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레이더 센서와 카메라가 기술적 기반 역할을 한다. 이는 시스템이 추월해야 하는 느린 차량을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로 안내가 활성화되면 관련 고속도로 분기점이나 출구로 안내할 수도 있다. 유럽에서는 법적으로 레벨 2 시스템이기 때문에 운전자는 항상 차량 운전에 대한 책임을 진다.

메르세데스는 이미 2023년 북미에서 ALC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에서 세부적으로 수정된 시장별 변형을 선보였다. 이미 20만대 이상의 자동차에 제공됐다.

새로운 지원 기능은 OTA(무선 업데이트), 즉 자동차의 휴대폰 연결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재 E-클래스, CLE 쿠페와 카브리오, C클래스, S-클래스는 물론 GLC, EQE 및 EQS(세단 및 SUV 모두)를 포함하여 총 15개 모델 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유럽에 납품된 약 20만 대의 자동차가 이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OTA 옵션은 2024년 9월부터만 제공된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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