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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웨이모,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차 운행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06.28. 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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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부인 웨이모가 2024년 6월 25일, 미국 웨이모 원 출시 이후 약 4년만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4시간 자율주행차를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웨이모 원은 완전 자율주행 승차 공유서비스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웨이모 앱을 다운로드해 비가 오는 날에도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웨이모는 202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연구 중심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시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기술을 상용화하고자 함에 따라 모든 주행에는 자율주행 전문가가 탑승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데는 긴 사전 출시 기간이 걸렸는데, 웨이모는 현재 거의 30만 명이 대기자 명단에 올랐으며, 이 숫자가 도시 인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대기자 명단에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사람은 물론 방문하는 관심 있는 고객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웨이모는 지난 몇 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주당 수만 건의 라이드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을 제공했다. 현재 이 서비스는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웨이모를 사용해 도시의 다양한 지역에 접근할 수 있다. 놀이기구의 약 30%는 레스토랑, 라이브 음악 공연장, 바, 카페, 공원 및 박물관 여행을 포함하여 현지인이라고 한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웨이모를 사용해 의료 시설을 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승객의 36%는 웨이모를 사용해 다른 교통 수단과 연결하기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웨이모가 운행하는 자동차는 모두 전기차이며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구동된다. 2023년 8월 상용 출시 이후 웨이모 라이드는 약 57만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 중 53%는 보다 친환경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또한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개인의 보안 감각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웨이모는 지역 주민의 이동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에서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지원하고 자동차 내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에게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웨이모는 인터넷 거대 기업인 알파벳이 자율 주행 기술에 집중하기로 일찍 결정하기 전 구글의 무인 자동차 프로젝트였다. 2018년에 재규어와 I-Pace 전기차를 로보택시로 개발했다. 2020년에는 볼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폴스타와 중국의 링크 & 코 브랜드를 포함하여 볼보는 웨이모 드라이버를 기반으로 하는 승차 공유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에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합하고자 한다. 2022년에는 지리자동차그룹의 지커와 협력해 미국 승차 공유 서비스를 위한 배터리 전기 완전 자율 주행 미니밴을 개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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