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브란덴부르크의 환경 당국은 테슬라 기가팩토리의 공장 확장 신청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테슬라는 우선 신차용 포장도로가 마련된 물류 에어리어 정비 외에 프레스 공장 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독일 기가팩토리 확장을 통해 연간 생산대수를 100만대로 끌어올려 유럽 EV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지 환경보호단체와 이 공장이 상수도 보호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공장을 확장하는 경우 수질 오염을 유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