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세레스그룹이 화웨이와 공동 개발한 아이토 브랜드의 호조로 올 해 7월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한 4만 2,176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370% 증가한 24만3,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이토 브랜드의 누계 판매는 7월 말에 40만 0,000대에 달했으며, 이는 첫 번째 차량이 조립 라인에서 출시된 지 불과 28개월 만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토의 플래그십 모델인 M9은 현재까지 7만대, 볼륨 모델 M7는 20만 대가 판매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