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가 2025년형 씰 E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BYD의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라이다(LiDAR) 센서를 탑재한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BYD는 이번 주 중국에서 공개된 2025년형 씰 모델의 가격이 17만 5,800위안(약 2만 4,515달러)에서 23만 9,800위안(약 3만 3,439달러) 사이로 책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해당 모델의 수출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 가격은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3보다 약 1만 달러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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