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국내 자동차 판매 순위에서 기아 쏘렌토가 9,067대 판매되며 1위를 차지했다. 1월 대비 21.6% 증가한 실적으로, 기아의 대표적인 중형 SUV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는 기아 카니발로, 7,734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27.5% 증가했다. 특히 최근 상품성이 개선된 모델이 인기를 끌며 가족용 및 다목적 차량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기아 스포티지는 6,568대로 3위를 기록했으나, 전월 대비 증가폭은 0.3%로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현대차에서는 아반떼가 6,296대 판매되며 4위에 올랐다. 1월 대비 38.9% 증가한 수치로, 소형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반면, 현대 그랜저는 5,481대로 5위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4.0% 감소했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현대 포터가 5,169대를 기록하며 6위에 올랐다. 특히 전월 대비 55.0%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같은 현대 SUV 라인업에서는 싼타페(5,076대, 5.3% 증가), 투싼(4,735대, 30.2% 증가)이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기아 셀토스는 4,764대로 8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9.7% 증가했다. 현대 쏘나타는 4,585대가 판매되며 10위를 기록, 전월 대비 26.7%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SUV 강세 속 세단 시장도 선전
2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SUV 모델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상위 10개 모델 중 6개가 SUV였다. 특히 기아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하며 기아 SUV 라인업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반면 현대 아반떼와 쏘나타는 세단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
향후 자동차 시장은 신차 출시와 전기차 확산에 따라 변화할 가능성이 크며, SUV와 전기차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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