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와 E-시스템 개발업체 리어 코퍼레이션이 2025년 2분기부터 GM과 핵심 엔지니어링 통합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동종 업계 최초로 도입된 컴포트 맥스 시트는 트림 커버에 열적 쾌적성 기술을 통합하여 탑승자의 편안함과 웰빙, 우수한 열 관리 성능 및 향상된 제조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어의 컴포트 시트는 리어의 열적 괘적성 시스템 라인업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컴포트맥스는 열 관리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난방 및 환기 기능에서 체감 온도 도달 시간을 최대 40% 단축하여 자동차 시트의 편안함과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지능형 모듈식 설계를 적용해 조립 공정을 간소화하고 부품 수를 최대 50%까지 줄인다.
리어의 열적 쾌적성 기술 혁신은 인테리어의 편의성, 고급스러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산 복잡성을 줄이고 탑승자 경험을 개선함으로써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동급 최고의 시트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리어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