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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S·3·Y 안전 설계 주도한 테슬라 엔지니어 퇴사, 이직 배경은?

글로벌오토뉴스
2025.03.17. 1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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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최고 충돌 안전 엔지니어가 14년 만에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볼보와 사브에서 안전 관련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을 가진 피터 윈버그(Petter Winberg)는 2011년 테슬라에 합류해 모델 S의 구조 및 측면 탑승 제한 장치 개발을 주도했다. 이후 모델 3와 모델 Y의 차체 및 섀시 구조, 모델 S와 모델 X의 충돌 안전성 강화를 이끌었다.

그가 개발에 참여한 테슬라 모델들은 글로벌 안전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또한, 테슬라의 최신 기가캐스팅 기술 및 구조용 배터리 팩 설계에서 충돌 안전성과 에너지 흡수 성능을 개선하는 연구를 주도하며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윈버그는 지난 5년간 스웨덴에서 원격 근무를 해왔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원격 근무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온 만큼, 그의 사임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퇴사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사임은 단순한 인력 이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4년 들어 테슬라의 핵심 책임 엔지니어들이 연이어 회사를 떠나고 있으며, 최근 판매 감소와 맞물려 추가적인 인력 유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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