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6개 부문 1위를 포함해 총 29개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딜러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공식 딜러사와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5월 15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모빌리티 코리아 관계자들과 전국 11개 딜러사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성자동차는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서비스, 모빌리티 부문 등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브랜드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일즈 부문에서는 ‘용답 인증중고차 전시장’이 EQ & TEV 인증중고차 전시장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수원과 수원권선 전시장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신차 전시장 부문과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도 다수 전시장이 수상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삼성 서비스센터가 리셉션 팀과 고객만족센터 부문에서 1위를, 성수 서비스센터가 테크니션 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AMG 서울, 대전, 논현, 성동, 율현 등 서비스센터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입상했다.

렌터카 세일즈 및 금융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MBMK 렌터카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에서는 삼성·서초·강남 전시장 소속 직원들이 1~3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MBFSK 파이낸스 인증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에서는 수원권선 인증중고차 전시장 소속 두 명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김마르코 대표는 “이번 어워드 수상은 고객 중심의 운영 원칙과 전사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가 일상에서 쌓일 수 있도록 전 서비스 거점에서 품질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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