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KPGA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에게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제공은 프로 골퍼들의 투어 일정과 훈련 이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제공된 차량은 렉서스가 지난 3월 출시한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로, 3.5L V6 트윈 터보 엔진과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돼 강력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제공한다.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안정성과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도 주요 특징이다.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각각 2021년, 2020년부터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브랜드 영상 콘텐츠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들의 홍보대사 활동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연장하며, 브랜드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부사장은 “박상현, 함정우 선수는 오랜 시간 렉서스와 함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해온 소중한 파트너”라며 “이번 차량 제공을 통해 선수들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KPGA와 협업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CC에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KPGA 정규 투어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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