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앤드레이 카파시, 자율주행 상용화 난관 지적… "12년 노력에도 여전히 원격 조작"

글로벌오토뉴스
2025.06.24. 14:22:26
조회 수
135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022년까지 테슬라의 인공지능(AI) 책임자였던 앤드레이 카파시가 "자율주행이 해결되었고 완전 자율주행차가 곧 등장할 것이라고 믿지 말라고 경고했다. AI 분야의 저명한 리더인 그의 발언은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이라 더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주 AI 스타트업 스쿨 행사에서 발표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현실적인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2013년 구글 자율주행 회사(현 웨이모)의 차량을 시승하며 완벽한 자율주행에 깊은 인상을 받아 자율주행이 임박했다고 생각했지만, 12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자율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구하고 있지만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웨이모가 유료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것이 자율주행이 해결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웨이모 차량들이 운전자 없이 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운전에는 여전히 많은 원격 조작과 많은 사람의 개입이 있다고 지적했다. 웨이모는 일부 원격 조작을 사용하는 것을 확인했지만, 그 수준은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으며, 차량이 멈췄을 때 최소한 원격으로 명령을 전달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카파시는 소프트웨어가 까다롭다며, 차량 운전과 같이 인간을 위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를 의미하는 AI 에이전트가 완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테슬라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의 발언은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에 맞춰 이루어져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에서는 웨이모와 같은 원격 조작뿐만 아니라 동승석에 테슬라 직원이 킬 스위치를 누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카파시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대원씨티에스, ASRock 메인보드 사용자 위한 '안심 케어' 서비스 시행 다나와
“AI가 가짜뉴스 잡는다”… X, 커뮤니티 노트에 AI 챗봇 투입 (1) AI matters
아마존, 창고 로봇 누적 100만 대 배치… AI 모델로 창고 자율주행 10% 향상 AI matters
네이버·KAIST가 발견한 AI 학습 비밀? 50% 난도로 훈련하면 성능 10배 향상 AI matters
"아니야, 그 명령은 위험해" AI가 인간의 명령을 거부해야만 하는 이유 AI matters
메타 AI, 인간처럼 보고 듣는 AI 로봇 공개... 구체화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 AI matters
[Q&AI] 걸스데이 혜리 열애설… 상대는 누구? AI matters
대학생 47% "생성형 AI로 과제 작성"… AI 탐지 검출률은 88%뿐 AI matters
"AI 의사가 인간 의사보다 4배 정확"... MS 의료 AI, 80% 진단 성공률 달성 AI matters
챗GPT 사용량 2배 증가한 호주... 오픈AI, 연 102조 원 경제효과 발생 청사진 AI matters
AI 시대 뜨거운 감자 '보안 문제', 84%가 찾는 해결책은 엣지-클라우드 통합 AI matters
북한 해커들, 핵무기 자금 조달 위해 美 IT기업 직원으로 위장… 69억원 훔치려다 적발 AI matters
챗GPT 출시 후, 신입 일자리 1/3 감소… 소매업 78%, 다른 일자리도 절반 수준 (1) AI matters
2025년 기술업계 해고 계속된다... 상반기에만 2만 2천 명 감원 AI matters
메타, 2025년 7월 '초지능' 연구소 신설... 알렉산더 왕이 이끈다 AI matters
美 의회, 주 정부의 ‘AI 규제 권한’ 5년간 제한하는 법안 재추진… 찬반 격돌 AI matters
애플, 이번엔 시리에 챗GPT-클로드 탑재 검토… 자체 기술 한계 직면 AI matters
한국어는 챗GPT보다 낫다? 네이버, 추론 강화한 'HyperCLOVA X THINK' 공개 AI matters
구글, 교육용 AI 도구 30여 종 무료 제공... "AI 보조 교사 만든다" AI matters
플리토와 협력 나선 퓨리오사AI, AI 반도체는 왜 언어 데이터가 필요할까?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