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전통 강자인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브랜드의 자존심을 건 차세대 픽업트럭 Q300(프로젝트명)의 완벽한 탄생을 선언했다. KGM은 22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품질, 생산, 기술연구소 등 관련 부문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Q300의 성공적 론칭을 위한 최고품질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산을 앞둔 신차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품질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Q300의 양산 준비 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품질로 말한다, No.1 K-픽업 Q300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통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KGM은 선행 양산차를 활용해 출시 전까지 실도로 주행 평가를 강도 높게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소와 생산 부문이 협력해 제조 품질에 대한 최종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Q300은 KGM 픽업 라인업의 상징과도 같은 무쏘 스포츠와 칸의 계보를 잇는 정통 후속 모델이다. 8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신차인 만큼 시장의 기대가 높다. 파워트레인은 유로 6e 기준을 충족하는 2.2L 디젤 엔진과 새롭게 추가되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되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전망이다.
특히 Q300은 현대적인 감각의 전면부 LED 바와 강인한 그릴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픽업의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 역시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기어 노브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KGM은 이번 신차를 통해 기아 타스만 등 경쟁 모델의 추격을 뿌리치고 국내 픽업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오겠다는 구상이다.
KGM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양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여 픽업 명가의 위상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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