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최고의 모델은 누굴까?"
제 3회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30일 저녁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영화배우 이영애, 김희선, 김태희, 권상우, 김래원 등 30여명의 스타들이 앙드레 김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다.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는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베스트 스타로는 이영애, 이미연, 김희선, 김태희, 권상우, 김래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예스타상은 '왕의 남자' 이준기를 비롯해 고아라, 신동우, 정동진이 받았다.
<살구빛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김희선>
<월드스타 대상을 받은 이영애>
<화려한 꽃그림이 그려진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미연>
<지성미인의 대명사 송윤아의 드레스>
<오렌지색 드레스를 입은 김태희>
<연두색 드레스를 입은 이보영>
<여성미가 물씬~ 최정원>
<신예스타상을 받은 '피겨요정' 김연아>
<신예스타상을 받은 '떠오르는 별' 고아라>
<몸짱, 얼짱 권상우의 드레시한 정장>
<신동욱의 화이트 수트>
<예의 바른 이완의 심플한 재킷>
<섹시한 김래원의 블랙 수트>
<앙드레 김 특유의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수트를 입은 이준기>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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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최은희(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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