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이 신규 여성캐릭터 2명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는 테러리스트 '유리'와 대테러리스트 '크리스'로 지난 해 말 최초로 업데이트된 '제니퍼-나타샤'와 지난 1월 '최지윤-리트슈카'에 이어 세 번째로 추가된 여성 캐릭터다. 테러리스트 '유리'는 아시아 태생으로 폭발물에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고, 대테러리스트 '크리스'는 영국 태생의 의무병 출신으로 뛰어난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이다.
한편, 넥슨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신규모드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