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가 아웃백 3종 도시락을 선보인다.
이번 도시락 출시는 기존 테이크 아웃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아웃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한 것. 스테이크와 야채볶음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포장,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아웃백 도시락 3종은 아웃백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그릴에 구워낸 닭가슴살 스테이크, 한국식 갈비소스에 재운 고소한 맛의 찹 스테이크, 한국식 갈비 양념으로 조리해 그릴에 살짝 볶은 쇠고기 요리 카카두 그릴러가 메인 메뉴로 구성됐다.
모든 도시락 메뉴에는 각 매장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스프, 아웃백의 상징인 부쉬맨 브레드도 매장에서 즐기는 것과 같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또한 10만원 이상 주문 시, 하루 전날 미리 주문하면 배달 서비스도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이나 모임과 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아웃백 도시락은 아웃백 5개 매장(뉴종로점, 을지로입구점, 충무로점, 시청점, 남영점)에서 시범 운영하며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직장인, 싱글족 등 아웃백 메뉴를 밖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아웃백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웃백 도시락을 먹으면서도 아웃백 매장에서 느끼던 맛과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