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었던 '병 속에 담긴 편지' 앱이 아이폰용으로 나왔다.
한국 애플 앱스토어 유료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는 '병 속에 담긴 편지'앱은 전 세계 임의의 사람이 보낸 편지를 받아볼 수 있는 앱으로, 무작위 편지라는 점에서 재미가 있다. 특히 받아본 편지에 자신이 원하는 글을 첨부해 재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 앱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iOS 3.0 이상 버전에서 구동되는 이 앱은 현재 $0.99에 판매되고 있다.
다운로드 : http://itunes.apple.com/kr/app/id368471480?mt=8
미디어잇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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