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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끝! 이제 달리자" 그란투리스모5 국내 출시

미디어잇
2010.11.24. 1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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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유저라면 누구라도 기다렸을 법 한 ‘그란투리스모5’가 드디어 출시됐다. 놀랍게도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출시가 빠르다.

 

2008년 출시예정에서 2010년 11월 출시까지 무려 2년 동안 출시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많은 PS3유저들은 애간장이 타지 않았나 싶다.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아버지이자 최신작의 개발 책임자인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그란투리스모5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니(SCE) 사내에서도 고집을 많이 부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이렇게까지 높은 완성도를 추구했던 배경은 무엇일까?

 

그와 관련된 외신 인터뷰를 살펴보면 처녀작에 대해 실수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난다. 그 실수라는 것은 분명히 자신의 눈에도 보이는 문제 점이었는데 게임 판매측의 판단으로 게임이 빨리 출시되었고, 자신이 바라봤던 문제점을 똑같이 유저들도 집어냈다는 것이다. 그 사건 이후 야마우치는 게임 완성도에 고집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父, 야마우치 카즈노리 프로듀서,

가까운 시일내에 대한민국 자동차/ GT게임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어찌됐던 그의 고집으로 그란투리스모5는 보는 이로 하여금 찬사를 받을 만큼 높은 퀄리티로 완성됐다.

 

여담으로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아버지인 야마우치가 대한민국 자동차 및 게임팬들과 만나기 위해 한반도를 찾을 것이라고 SCEK 대표이사의 입을 빌어 선언했다.

 

그란투리스모5 출시 전날인 11월 23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 벤츠매장에서 그란투리스모5 출시를 축하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소니(SCEK)가 주최한 이 이벤트에는 SCEK대표이사는 물론 EXR레이싱팀의 프로 레이서드라이버 유경욱 선수와 정윤일 선수, 그리고 이벤트의 꽃 레이싱모델 2명이 자리를 빛냈다.

 

그란투리스모5 론칭 이벤트에서 소니(SCEK)는 게임에 대한 특징을 설명하고 프로 레이스드라이버의 시범을 보였으며, 시연대를 통해 그란투리스모5를 직접 체험해 보길 권장했다.

 

▲ 23일 밤, 방배동 벤츠 매장에서 열린 그란투리스모 런칭파티 모습

 

▲ SCEK대표이사 카와우치 시로, 야마우치 프로듀서의 방한 의사를 대신

기자들에게 전달 했다.

 

▲ EXR레이싱팀 소속 프로 레이스드라이버 유경욱(상단), 정윤일(하단).

이날 론칭 행사에서 드라이빙 시범을 보였다.

 

▲ 이벤트의 꽃, 레이싱 모델

 

글쓴이가 체험해 본 그란투리스모5는 게임 팬들의 기대를 충족해줄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3D 입체영상 및 헤드트래킹 기능을 통한 시점 변경 등 새로운 기능도 신선한 충격을 전해 주었다.

 

다만, 로지텍 핸들의 피드백은 현실과 좀 거리가 있지 않았나 느껴졌으나, 프로 레이스드라이버들의 조작 정도와 실력을 지켜보자니 단순히 글쓴이의 운전미숙이 문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란투리스모5의 새로운 핵심포인트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소니(SCEK)가 설명한 핵심포인트를 나열하면 ‘다이나믹 웨더 시스템’(Dynamic Weather System), ‘코스 메이커’(Course Maker), ‘페이스 트래킹’(Face Tracking), ‘1000종 이상의 자동차 수록’, ‘B Spec모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이다.

 

▲ SCEK직원이 그란투리스모5의 특징에 대해 설명 했다.

 

우선 ‘다이나믹 웨더 시스템’에 대해 간단히 말한다면 운전 중에도 언제든지 날씨가 변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작품 혹은 타 레이싱 게임의 경우, 날씨라는 것이 고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란투리스모5는 현실처럼 비가 오다가도 개며, 낮이었다가도 밤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비가 오는 도중에 속도나 외부 상황에 따라 빗물 표현이 달라지며, 비가 갠 뒤 자동차 앞 유리창에 남는 ‘물때’마저 표현했다는 점은 인상적이었다.

 

‘코스 메이커’ 기능은 한 마디로 자신이 직접 원하는 코스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보통 다른 게임에서 코스 메이킹이라 함은 해보고는 싶지만 왠지 어려운 그런 느낌을 주지만 그란투리스모5는 누구라도 쉽게 코스를 만들 수 있도록 기능을 제작했다. 우스개 소리로 이를 이용하면 동네 길거리도 만들 수 있어 운전연수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도 들려올 정도다.

 

‘페이스 트래킹’은 PS3용 카메라를 이용해 플레이어의 얼굴을 인식, 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점을 플레이어의 실제 시점과 싱크(Sync)시켜주는 새로운 기능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백미러나 사이드 미러를 실제 자동차처럼 얼굴을 좌우로 조금씩 돌리는 것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B Spec 모드’는 레이서가 아닌 레이싱팀의 감독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게임모드다. 경기 중에는 헤드폰버튼을 통해 ‘추월하라!’등의 명령을 AI(인공지능) 드라이버에게 내릴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AI 드라이버에 ‘성격’이란 것이 있어 명령을 무시하는 까칠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자동차 애호가나 그란투리스모5 팬들에게는 일종의 놀이터 혹은 안식처 같은 장소다. 게이머는 게시판을 통해 배틀 일시를 정할 수 있으며, 친구끼리 자동차 파츠를 선물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과거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에서 지역별로 서버가 나뉘던 것이 본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에서는 월드와이드로 정책이 바뀌었다. 때문에 전세계 유저들과 자동차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5에 수록된 자동차는 1000여종이다. 이 중에는 인테리어는 물론 엔진룸까지 세밀하게 표현된 ‘프리미엄카’가 존재하는데 이 숫자는 200여종이다. 나머지는 ‘스탠다드카’로 분류되어 800여종의 다양한 자동차가 수록되어 있다.

 

최근에는 다운로드콘텐츠(DLC)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자동차 숫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나긴 기다림은 끝났다. 그란투리스모5 때문에 PS3를 구입했다면 당장 달려가서 사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이제 실컷 달리는 일만 남았다.

 

야마우치 프로듀서가 만들고 있다는 차기작 그란투리스모6는 과연 어떤 놀라움을 우리에게 안겨다 줄지 기대가 된다.

 

▲ 론칭파티 마지막 행사로는 그란투리스모5 출시를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상품전문 뉴스 채널 <미디어잇(www.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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