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Suda51의 신작 ‘롤리팝 체인소우’(Lollipop Chainsaw)가 일본외 지역에도 출시된다.
워너브라더스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이 작품은 영화 Dawn of the Dead의 각본가인 James Guun도 게임 제작에 참여한다.
‘롤리팝 체인소우’는 대대로 좀비헌터를 맡아오던 가문의 후손인 줄리엣이 전기톱과 자신의 특기인 치어리더 공격으로 좀비를 퇴치한다는 내용의 ‘미소녀 액션’게임이다.
게임을 만드는 Suda51는 국내에서는 ‘노 모어 히어로즈’로 유명한 게임 제작자로 최근 바이오하자드의 아버지인 미카미 신지와 함께 ‘섀도우 오브 더 댐드’를 내놓기도 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오는 2012년 출시될 예정이며, 기종은 PS3와 Xbox360이다.
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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