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의 LTE 서비스인 'WARP'를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KT는 LTE WARP 본격 출정에 따라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도심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LTE WARP 광고 캐릭터인 다스베이더와 KT 임직원 1천여 명이 함께 LTE WARP를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KT 측은 "LTE WARP는 가상화 기술이 적용되어 일반 LTE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지난 1월 서울 25개 구 주요 지역에서 LTE WARP 상용서비스를 시작했고, 4월 전국 84개시와 고속도로, KTX 등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미디어잇 하경화 기자 ha@it.co.kr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www.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