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중화에 힘업어 KT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올레내비' 다운로드 수가 2천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KT는 타사 단말기에서도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앱을 출시할 전망이다.
KT(회장 이석채)는 14일, 교통정보 등 다양한 부가정보와 함께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빠른길을 찾아주는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인 '올레내비' 앱의 다운로드 이용자 수가 출시 2년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레내비는 KT 스마트폰 고객을 비롯해 타사 단말기 중 SHW-M110S(갤럭시S), SHW-M250S(갤럭시S2), SHW-M100S(갤럭시A), IM-A650S(베가), IM-A720K(베가X) 등 타사 5종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앱으로, 올 2월부터 타사 지원가능 단말기 종류가 더 확대될 전망이다.
2월 출시될 3.2.0 버전에는 그동안 지도나 안전운전 등의 업데이트가 앱 구동시에만 가능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자동 앱 업데이트 기능이 추가된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 전무는 “올레내비가 1천만 이용자를 확보한 것은 그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노력을 소비자가 인정한 결과”라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서비스 확충과 업데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