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루머와 소식이 나왔던 ‘그랜드 세프트 오토 5(Grand Theft Auto V, 이하 GTA5)’의 출시일이 드디어 결정됐다.
락스타게임즈(Rockstar Games)와 테이크투 인터렉티브(Take-Two Interactive)는 1일, GTA5를 오는 9월 17일 전세계 출시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당초 GTA5는 2013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였다. 하지만 개발사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 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며 출시일을 뒤로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GTA5 출시일 연기와 관련해 락스타게임즈는 “GTA5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출시가 연기된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며 “게임이 연기되는 만큼 GTA 게임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GTA5는 락스타 노스(Rockstar North)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고 있다. 게임은 3명의 주인공 프랭클린, 마이클, 트레버가 등장하며 지금까지 제작된 GTA 시리즈 중 최고의 볼륨을 자랑한다. 특히 게임 안에서 제트 전투기, 잠수함, 바다 속 상어와의 전투 등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게임 요소가 들어가 있다.
GTA5의 배경은 도시 로스 산토스(Los Santos)와 그 인근 지역을 주요 무대로 활동하며, 게임 기종은 PS3와 엑스박스360으로 출시된다. PC버전은 현재 출시 미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