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달음식 주문 앱으로 유명한 '배달통'이 이제 모바일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배닽통은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온라인 홈페이지(www.bdtong.co.kr)를 11일 오픈했다. 인터넷 쇼핑몰처럼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맛과 품질을 평점으로 매길 수 있다.
기존 모바일 서비스와 동일하게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자거나 현금이 없을 때 간편하게 배달음식을 주문 결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프티통'이라는 포인트 제도와 OK캐쉬백 포인트를 도입 해 주문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배달통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효정 기자 honghong@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