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 쌍용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동호회 전국 모임을 최초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2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체어맨 W 동호회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객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참가 회원 차량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액체류의 점검/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체어맨 엔지니어와 함께 평소 소유 차량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묻고 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체어맨 W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초대형 세단 시장을 연 이래 지난 2011년 현대적 세련미로 거듭난 뉴체어맨 W 출시, 그리고 지난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고의 품격과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움직이는 집무실’을 지향하는 체어맨 W Summit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해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하는 ‘코란도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는 한편 회원들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생산 현장 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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