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아역 배우 최로운과 함께한 광고 촬영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국민 형아’ 탄생을 예고했다.
피자헛은 전속 모델 이승기와 KBS 드라마 '굿닥터'의 아역 배우 최로운이 함께한 뉴 더블박스((New Double Box)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승기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특유의 편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치즈를 길게 늘어뜨리며 피자를 먹는 모습은 물론 다리를 꼬은 채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 능청스러운 팔베개 포즈와 보조개를 드러낸 환한 웃음까지.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닮은꼴 형제의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와 함께한 피자헛 더블박스 광고는 지상파를 통해 10월부터 방송된다.
홍효정 기자 honghong@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