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대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가 1일 11번째 달리기 주자 '데이지'를 선보였다.
귀여운 꼬마 마녀 '데이지'는 '할로윈 데이(10월 31일)'를 기념해 제작된 특별 캐릭터로, 10월 한 달 동안만 판매된다.
캐릭터는 보다 높은 점수가 걸린 '매직 피버 타임' 경험과 '날개 호박' 생성 등 다른 캐릭터로는 만나볼 수 없는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데이지'를 구입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신규 소환수로 마련된 '꼬마 유령'을 선물한다.'꼬마 유령' 소환수는 날개 별 획득 점수 10배 제공, 골드 보너스 5% 증가 등의 특수 능력을 발휘하며 본 캐릭터를 돕는다.
특히, '데이지'에 '꼬마 유령'을 장착해 달리면, '매직 피버 타임'이 100% 발동되는 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박철현 기자 pch@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