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토어의 윈도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스토어의 윈도 디스플레이를 크리스마스 등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꾸밀 예정이다.
LED 조명을 사용, 흩날리는 눈을 연상시키는 이 디스플레이 윈도는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폰 5C를 함께 배치함으로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과 최근 발표된 이 플래그십 제품을 동시에 홍보하는 효과를 노린다.
이러한 애플스토어의 윈도 디스플레이는 내주부터 세계 각국 매장에 설치되며,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한편 애플스토어는 직원들을 위한 선물로 아이튠즈 카드를 준비했다고 한다.
노태경 기자 andreastor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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