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비보 (사진 출처 : 이특 트위터)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6일 부친상과 함께 조부모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님은 한 차를 타고가다 교통사고사를 당했다고 전해진다.
이특의 비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특, 아이고 어쩌나! 너무 안타깝네요", "이특, 한꺼번에 어르신들을! 충격이 심할 듯", "이특,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의 비보에 연예계 선후배들의 애도가 줄을 이었다.
6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권 외에도 유키스 수현, 2PM 황찬성,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현재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중에 비보를 전해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다고 전해진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