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이 네이버 게임과 만났다.
넥슨(대표 서민)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의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을 ‘네이버 게임’과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네이버 게임(http://sa.nexon.game.naver.com)에 접속해 간단한 동의절차만으로 ‘서든어택’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서든어택이 네이버 게임과 채널링을 계약 했다(사진=넥슨)
넥슨은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월 6일까지 네이버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플러스콤보팩(7일)’, ‘근접무기상자(1개)’, ‘즉시리스폰(499개)’ 등 푸짐한 아이템 선물을 제공한다. 또 단계별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다양한 주무기와 특별 아이템 상자 등을 지급한다.
네이버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 중 매주 250명씩 총 1000명을 추첨해 네이버 게임캐시(1만 원)가 지급되며, SNS를 통해 네이버 채널링 축하 게시물을 업로드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대박포인트상자(1개)’를 선물한다.
박철현 기자 pch@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