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 앱 마켓에서 자진 퇴출 절차를 밟아 화제가 된 게임 플래피버드(Flappy Bird)를 비공식적으로 즐길 수 있는 웹 게임이 나와 눈길을 끈다.
플래피버드를 웹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게 한 것. 웹 게임을 통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만큼 이 게임을 즐기지 못해 아쉽다면 마우스를 누르면서 새를 띄우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플래티버드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 전 세계 88개국에서 게임 앱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다. 베트남 청년 응웬 동(Nguyen Dong)이 혼자 개발해 눈길을 더 모았지만 표절 시비와 극악의 난이도 등 말도 많았던 게임.
급기야 지난 2월 10일 개발자가 플래피버드를 자진 삭제하면서 온갖 추측이나 루머가 난무하는 등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래피버드 웹게임은 여기,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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