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Korea (사랑해요 한국)'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 한글 문신이 있어 눈길을 끈다.
양팔 가득 타투를 새긴 저스틴 비버는 타투아티스트 조승현씨와 함께 찍은 사진 외에 자신의 팔에 새겨진 하회탈 문신 밑에 비버라고 한글로 이름을 새겼다.
저스틴 비버는 한국의 타투이스트 조승현 씨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훌륭한 아티스트 조승현"라며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과거 저스틴 비버의 한국 팬들이 그에게 하회탈은 선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팔에 왜 하회탈 문신을 새겼는지를 짐작케 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 '빌리브 월드 투어 워드 AIA생명 리얼 뮤직'을 펼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하회탈 밑에 적힌 그거 뭔지 알고는 있을까?",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반갑긴 한데…문신 너무 많군요",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또 한국 공연 스케쥴이 잡혔나",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한 이유가 정확히 모지? 진짜 그냥 한국을 사랑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