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오피스 포 아이패드(Office for iPad)가 공개 일주일 만에 1,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공식 트위터 계정(@Office)을 통해 해당 내용을 발표한 것.
오피스 포 아이패드는 전 세계 135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로 이뤄져 있으며 지원 운영체제는 iOS7 이상이다. 다운로드는 무료이고 파일을 보는 뷰어 역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편집까지 하려면 연간 99달러나 월 9.99달러를 내는 오피스365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한다.
More than 12 million downloads of Word, Excel, PPT & OneNote for #iPad from the @AppStore <3 #OfficeforiPad pic.twitter.com/iT2egNPDkj
-- Office (@Office) April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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