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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다니기 시작한 아기를 위한 안전수칙

라이프투데이
2014.06.27. 10:21:19
조회 수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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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8개월 정도 된 아기들은 배나 무릎을 이용해 기어 다니기 시작한다. 기어 다니는 아기의 모습에 감동이 벅차 오르는 것도 잠시,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을 때보다 아기의 행동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기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된다. 집안 구석구석 아기의 안전을 위협하는 물건을 미리 파악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기어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
먼저 아기가 마음 놓고 기어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거실이나 안방에 푹신한 매트를 깔아 기어 다니는 아이의 팔꿈치나 무릎이 다치지 않도록 한다.

최근에는 ‘베이비 룸’을 만들어주는 부모들도 있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울타리, 범퍼 가드 등으로 보호벽을 세워 아기가 안전하게 기어 다닐 수 있도록 분리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이 공간은 아기를 혼자 보는 주부들이 식사 준비, 설거지 등으로 아기들을 볼 수 없을 때 유용하다.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릎이 쓸려 자주 빨갛게 된다면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단 여름에는 땀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 되는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도록 한다.

#구석구석 청결 유지하기
기어 다니는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 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먼지나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지 않도록 항상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매트의 경우 전용 클리너나 물티슈, 베이킹 소다 등을 이용해 최소 일주일에 1번씩 닦아주는 것이 좋다.

바닥과 함께 아기의 손이 닿는 모든 곳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거실장이나 소파, 거실 테이블, 식탁과 의자 다리는 수시로 청소하도록 한다. 더불어 소파 밑이나 침대 밑 등 묵은 먼지가 쌓여 있는 곳도 기어 다니는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하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위험한 물건 치우기
대부분의 아기들은 손에 잡히는 물건을 본능적으로 입으로 가지고 간다. 특히 아기들이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행동 반경이 넓어져 먹지 말아야 할 물건을 삼키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아기가 기어 다니면서 삼킬 수 있는 물건들을 미리 치워두도록 한다.

또 기어 다니는 아기들은 머리를 자주 부딪힌다. 앞에 가구나 벽 등이 있는 것을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다가 이마를 부딪히거나 엎드리기 위해 뒤집는 동작을 하면서 무게 중심이 앞 또는 옆으로 쏠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기도 한다. 머리 부딪힘이 반복되거나 세게 부딪힐 경우 멍이 들거나 머리에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헬멧 등 머리보호대를 착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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