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의 대가족 15명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 (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의 13남매가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가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15명의 남보라 가족은 한줄로 길게 연결한 식탁에 모여 카메라를 향해 '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사진으로 과거 KBS '인간극장'에서 공개됐던 남보라의 가족사진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보라의 대가족은 지난 2008년 인간극장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편에 출연한 뒤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13남매중 둘째인 남보라가 한참 어렸을 때 찍은 이 가족사진에는 8남5녀, 13남매와 부모님의 모습이 꽉 들어차 있어 대가족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남보라의 대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13남매 가족사진 공개, 축구팀 만들어도 되겠다", "남보라 13남매 가족사진 공개, 남보라 이어 연예인 될 인물은 없을까?", "남보라 13남매 가족사진 공개, 개그프로 '풀하우스' 볼때 가족생각 많이 났겠다", "남보라 13남매 가족사진, 부모님께 표창장 안주나? 가장 큰 애국하고 있네", "남보라 가족사진, 13남매 빈틈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