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 김태용 결혼 (사진=연합뉴스)
영화 감독 김태용과 중국 배우 탕웨이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과거 탕웨이가 분당에 매입안 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탕웨이는 경기도 분당구 구미동 일대에 전용면적 485.9㎡ (약 147평) 토지를 1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탕웨이가 한국에 땅을 매입한 것을 두고 현빈과의 열애를 의심 받기도 했었다.
탕웨이가 매입한 분당 구미동은 고급 단독주택지로도 유명하고 주변 지역에 이미 재벌과 유명 연예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가을 가까운 가족과 친지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결혼식 후에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분당에 보금자리를 차릴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색, 계'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중국의 톱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09년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고, 초반에는 배우와 감독으로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였지만 영화 홍보차 함께 다니는 시간이 많아지며 둘의 사이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분당 토지 매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탕웨이 김태용 결혼하면 분당 그집이 신혼집이 되나?”, “탕웨이 김태용 결혼 하는 걸 보면 역시 작품을 같이 해야 정이 드는 모양이네”, “탕웨이 김태용 결혼, 현빈의 반응이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