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인도네시아 럭셔리 호텔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의 ‘더 물리아’(The Mulia)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엘리트 트래블러’(Elite Traveler)가 뽑은 ‘2014 세계 최고의 101개 스위트룸’ 부문에 선정됐다.
엘리트 트래블러는 개인 비행기나 호화 요트를 소유하고 있는 슈퍼 리치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매년 개인 비행기로 가볼 만한 전 세계의 최고급 호화 숙박시설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선정된 더 물리아의 시그니처 룸인 ‘마르퀴스 스위트’(The Marquess Suite)는 2개의 침실, 거실 그리고 욕실 공간 모두 아름다운 누사두아(Nusa Dua) 해변이 보여 최상의 인도양 오션뷰를 자랑한다.
또한, 최고급 침구류는 물론 호화로운 장식들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공간에 품격을 더했다. 여유로운 오션뷰 발코니 공간에는 자쿠지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누사 두아 해변을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도 제공된다.
▲ 사진=물리아 발리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