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구, ‘무한도전 짝사랑녀’와 결혼 골인(사진: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진구(35)는 21일 4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함께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진구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쓸친소’에서 예비신부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특별한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치러졌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1부는 이정&거미가 2부는 VOS최현준&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축가를 불렀다.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구, 결혼 축하한다”, “진구 결혼, 방송에서 짝사랑 공개했었는데 결혼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진구 결혼, 사귄 지 5개월 만에 결혼하는 건가”, “진구 결혼, 조용히 결혼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