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마히나 문 기자 ]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인 맥라렌(McLaren)이 P1 GTR 스페셜 차량의 주요 사양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이번 발표가 해당 차량에 대해 궁금해했던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예상대로 P1 GTR의 운전석은 더 운전하기 편리해졌고, 운전에 필요하지 않은데 디자인을 위해 덧붙이는 장식들은 과감히 생략됐다. 장식을 생략함으로써 남는 공간은 운전대의 공간 활용에 여유를 준다. 포르쉐는 종종 918스파이더와 같은 운전대가 마칸 크로스오버같은 차량 운전대에도 적용되어 가면서 영향을 미쳤다고 자랑한다.
그런데 맥라렌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맥라렌 P1 GTR 스페셜의 운전대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차량인 2008 MP4-23 F1을 기본으로 한다. 이 운전대는 조작하기 편리하고 운전자가 운전 중에 콘솔박스나 대시보드 등을 더듬지 않고도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차량을 조작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무려 986마력이나 내뿜는 미사일 같은 차량에서는 특히나 더 중요한 일이다.
천장 등을 덮은 탄소섬유 섀시는 198파운드이며, 의자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eutsche Tourenwagen Masters, DTM)에서 사용되던 것처럼 가렵게 만들어져 무게를 덜었다. 의자는 운전자가 회전 구간에서도 안전하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6개의 포인트에 고정할 수 있으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에어컨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존 편의사양이 사라졌다.
폴 멕켄지 맥라렌 P1 GTR 프로그램 디렉터는 “보다 경량화된 버전의 P1 GTR은 조만간 F1서킷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기사제보/보도자료 help@dailycar.co.kr
~ 대한민국 1등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허락없는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 기아차, 2도어 스포츠카 GT4 스팅어 출시할까?..‘주목’
▶ 푸조, ‘뉴 2008’ 사전계약 100여대 판매..‘인기’
▶ 中, 자동차시장 규모..10% 성장에서 5%로 감소 분석
▶ 코란도C 동호회원들이 쌍용차 평택공장 가보더니...
▶ 기아차,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장 멋진 나만의 ‘레이’
▶ 슈퍼카, ‘맥라렌 650S’ 공개..‘스파이더’는?
▶ 가장 빠른 車, ‘맥라렌 650S’..이미지 미리 살펴보니...








